구리도시공사(사장 이행기)는 관내 공영주차장에 대한 요금부과의 투명성을 높이고 한층 더 선진화된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2월 25일 공영주차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공영주차장을 위탁받아 운영한지 1년이 경과하는 시점에서 공영주차장운영과 관련하여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제고와 신뢰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주차관리 직원의 청렴한 업무처리를 구현하기 위한 청렴서약식이 함께 실시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공영주차장 직원 모두는 민원 해소를 위한 적극적 동참과 함께 스마일 운동 및 근무자 청렴서약을 통하여 공영주차장의 혁신적 변화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구리도시공사 시설관리책임자(부장대행 권용덕)는“공사에서는 기존 공영주차장의 문제점을 직시하고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구리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주차서비스의 공공성을 높이고 끊임없이 주차요금 징수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주차관리원의 근무환경도 개인이 위탁받아 운영하던 때보다 상대적으로 개선되어져 근로의욕이 상승하여 전반적으로 시민에게 보다 친절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 되었다고 할수 있으며 금번 친절교육 및 청렴서약식도 그러한 차원에서 실시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도시공사는 기존의 열악한 주차장 시설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제7공영 노외주차장 바닥포장 및 주차관제시스템 개선 등을 실시한 바 있으며 금년 상반기에는 보다 요금징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하여 노상주차장 휴대폰단말기시스템 및 노외주차장 LPR(자동인식)주차관리시스템 도입 등 공영주차장 운영을 혁신적으로 개선시켜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