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의장 민경자) 임연옥 의원이 3월 9일 (목) 에코데일리 신문사에서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임연옥 의원은 제7대 구리시의회 초선의원으로 23년 간 다양한 곳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재직기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원에 당선된 후 첫 조례 발의를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재충전을 통한 업무향상과 동기부여로 시민들에게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리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를 개정하여 발의, 장기근속 공무원에게 특별휴가를 부여토록 하였으며,「구리시 장애공무원 편의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공무원의 근무환경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구리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조례안」을 공동발의하여 구리시민들이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건축물 및 도시공간에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한 가정의 학부모로서 교육현장에서 활동하며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발전을 위한 대변자로 「구리시 혁신교육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조례안」,「구리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구리시 청소년 진로·진학 상담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등을 대표발의 하였다.
임연옥 의원은 “여성의원의 섬세함을 바탕으로 친환경도시, 살기 좋은 범죄 없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구시시민과 소통하여 구리시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