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빙기 생활주변 위험요소 발견시 ‘안전신문고 앱’ 신고 집중홍보
– 구리전통시장에서 안전문화 정착과 시민 안전의식제고
구리시(시장백경현)는 14일 구리전통시장에서 제‘ 252차 안전점검의날행사’를 통해 안전문화 정착과 시민안전의식제고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외 구리시자율방재단원, 안전모니터봉사단원 등 7 0 여명이 참여하여 집주변 절개지, 공사장,축대,옹벽시설의 붕괴여부점검 등 해빙기 재난예방과 관련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해빙기 생활주변 위험요소 발견시 ‘안전신문고앱’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신고해 줄 것을 집중홍보하고,지난 2015년 구리전통시장 일원 화재발생지역을 방문하여 복구실태를 점검했다.
백경현 시장은 “시에서는 이 달 말까지를 해빙기 안전관리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민간 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