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기독교연합회(회장조승렬목사 )는 6월 19일,20일 양일간 충남 보령으로 “목회자 부부 수양회”를 다녀왔다.
19일 성광교회에서 29명의 목회자 부부가 출발해서 한국의 성경최초 전래지인 충남 서천군 마량진 방문과 기념예배, 20일에는 영인산 휴양림에서 힐링의 시간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구리시 기독교연합회 회장인 조승렬목사는 “귀한 총회목회자 부부수양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면서, 바쁜 목양일정에도 시간을 내신 목사님 사모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하나님의 축복과 목사님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이 지금과 같은 발전을 이룰 수 있었으며, 오늘의 재충전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목회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하나님의 사명자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부활절에 구리시 기독교연합회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성황리에 마무리한바 있다.
기사작성 허득천 편집발행인(truepen8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