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 의경어머니회( 회장 임향호)”는 ‘구리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상임대표 허득천)’의 가입 및 MOU체결을 하였다.
“구리의경어머니회”는 구리경찰서가 구리시에 개설되면서부터 조직이 결성되었다고 한다.
임향호 회장은, “의경어머니회 회원은 총 13명으로, 일반 군대와는 달리 부모님으로부터 위문행사가 없기에 경찰서에 의경으로 근무하는 20 여명의 의무경찰 병력들의 사기앙양을 위해 일년 내내 정성과 마음을 쏟아 붓고 있다고 한다.
연중행사로는”정기 봉사활동”, “한마음 체육대회”, “모서훈련” , “검문소 의경 지원” ,”월례 회의”, “봄 청와대 방문”, 주말은 식당이 운영이 안되기에 어머님과 같은 마음으로 집밥의 느낌이 나도록 정성껏 밥과 반찬을 만들어 주는 “식당 봉사”, 명절에는 ‘떡’을 만들어 의경들에게 선물을 주는 등의 자식같은 의경들이 사기충천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한편, 의경어머님회는 신규 회원을 언제든지 환영하고 있으며, 진정한 봉사의 의미와 사회참여를 원하시는 시민들께서는 언제든지 경찰서로 연락을 하시면 참여와 가입이 된다고 한다.
기사작성 허득천 편집발행인(truepen8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