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everyone,
4월 23일 월요일 아침기온이 15도 낮 최고기온이 20도의 도쿄의 아침입니다!
영어 회화, Yes, you can!
I never felt like this before.
( 그대와의 만남으로 인해서 느끼는 이 사랑의 느낌)
전엔 이렇게 느껴본 적 없어요.
— 영화 Dirty dancing 의 주제곡 The time of my life 가사에서 —
Today’s English expression
( 영어 문법 – 영어 한문장 잘 쓰고 말하기 ; 접속사 like…., as if…., as though….. )
-> 여러분, 우리 지난주 수요일에 다음 표현을 공부했죠.
오늘은 다음 표현과 관련하여 우리가 한 가지 더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공부해봅시다.
그는 마치 자기가 왕인 것 처럼 행동한다.
** 위 한국어 문장은 영어로, 다음과 같이 두가지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1. He acts as if he were a king.
2. He acts as if he is a king.
** 1번 문장으로 표현하는 것이, 영어에서 말하는 가정법을 사용한 표현입니다.
즉, 그는 사실은 왕이 않인데, 왕인 것 처럼 행동한다고 말하는 것임을 나타내기 위해서, as if…절 안의 동사를 일부러 과거형, were 를 써서 말하는 것이죠.
** 가정법에서는, be동사를 were 로 표현하는게 정식의 표현입니다. 단지, as if he was….라고 was..를 쓰는 경우는, 회화체에서는 was 로 말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죠.
** 반면에, 말하는 사람이, He acts as if he is a king. 이라고 영어로 말한다면, 이건, 그가 실제 왕인데, 왕처럼 행동한다는 뜻이 됩니다.
이 문장은 문법적으로도 전혀 틀린 문장이 않입니다.
즉, 오늘 우리가 같이 이해하고자 하는 것은, 뭔가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이, ‘사실은 그렇지 않은데, 그런 것 처럼’이라고 가정해서 말하고 있는 건지, 사실을 사실로 말하고 있는 건지는 문장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는것이죠.
가정법은, 원래, 누가 봐도 100%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것에 대해서 바램의 기분으로 가정해서 말하는 경우에 쓰기 위한 표현입니다.
예를들어, If I were a bird, I could fly in the sky. ‘내가 새라면, 하늘을 날 수 있을텐데.’ 같은 표현이죠.
우리가 하늘을 나는 새가 되는 것은 불가능 하죠. 하지만, ‘내가 새라면,’ 이라는 바램의 기분을 말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 영어에서는,말하는 사람이, be 동사를 일부러 과거형으로 해서, If I were a bird, 라고 표현해서, 가정해서 말하는 것임을 나타낸다는 것이죠.
이렇게 누가봐도 100%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면, 가정법을 써서 말할 지, 직설법을 써서 말할지는 말하는 사람의 판단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이제 다음 두 문장의 차이를 이해하시겠죠.
그가 실제 왕이 아닌데, 왕이라고 가정해서 말하는 건지 안인지는 말하는 사람의 판단에 달려있습니다.
듣는 사람은 문장을 듣고/보고 판단해야 하죠.
He acts as if he were a king. -> 가정법을 쓴 문장.
He acts as if he is a king. -> 직설법을 쓴 문장.
다음 내용도 참고하세요!!
자, 다음은, as if + (가정법)…의 단문입니다.
He talks as if we knew the secret.
그는 마치 그 비밀을 알고 있는 처처럼 말한다.
(실제는 모르면서)
** as if he knew…. ; 동사 know 를 과거형으로 나타냈으니까, 가정법 과거표현이죠./
오늘의 표현
꼭 손으로 3번 써보기
1번
Have a nice day! ( 좋은 하루 되세요! )
Blogs : http://www.canspeak.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