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열리는 유채꽃 축제에서 천연기념물 지정 추진위는 한강시민공원에서 종합안내소에서 축제를 위해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하였다.
박홍기 공동 상임대표는 “노란 유채꽃밭을 감상하는 시민들은 천연기념물 지정 추진위 서명운동을 반가워하며 좋은 일을 한다는 칭찬으로 추진위들과 공감하며, 격려했다”고 했다.
특히 명은숙 공동 상임대표는 어르신들께서 관심을 표현하면서, 반드시 천연기념물 지정과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의 개방을 강력하게 희망하시는 여론을 느꼈다”고 했다.
구리시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추진위에서 만든 홍보 인쇄물을 자원봉사하는 중고등학생과 나누어주기도 했고, 백경현 구리시장도 “구리시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서명과 한국석유공사비축기지공사 개방운동”에 방문하여 격려와 서명을 했다.
한편 유채꽃 축제가 끝나는 일요일까지 서명운동은 진행될 예정이다.
기사작성 백정우 편집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