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백경현 시장은 5월 9일 (수) 오후 5시 ‘제 6회 2018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하였다.
제7회를 맞는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직능경제인단체 총연합회와 골목상권살리 기소비자연맹이 주관하고, 유권자시민행동이 주최하고, 직능·시민·소상공인단체 등 290여 단체가 참여하는 상이다.
이 상은 매년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여 정당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을 위한 정책추진, 법안 발의, 선거공약 실천 등 우수한 실적을 남긴 국회의원,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지방의원, 기초지방의원에게 주는 상으로 공약실천부문에서 선거공약과 선거공약실천사항,골목상권 상생 ,선거구민 소통부문 등을 포상하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백시장은 구리시 시장으로 활동하면서 골목상권의 목소리를 대변한 점, 재선거로 당선 이후에도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문제제기 및 방안모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시장은 “요즘 경기가 원활하지 못한 상태에서 구리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의 기쁨이 남다르다”고 하며, “앞으로도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이 대형업체들과 상생하는 방법을 계속해서 모색하여 지역경제가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