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도시공사(사장 강지원)는 지난 14일(금) 구리시 멀티스포츠센터(회의실)에서 체육시설과 행정복지센터 등 시설관리 전반에 걸친 2018년 시설통합 안전관리 TF팀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시설통합 안전관리 TF팀”은 도시공사에서 관리대행하는 시설에서 근무하는 기계, 전기, 건축 등 기술직렬 직원들로 구성되어 시설의 안전과 유지를 위해 함께 협력하고 서로간의 내부평가와 점검을 통해 안전한 시설운영을 위해 분기별로 회의를 통해 점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리도시공사 사장 외 실무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하여 구리시 멀티스포츠센터에서 인증심의(2018년11월26일)를 받은 KSPO 45001「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관련 설명과 위험예지활동 관련 교육을 실시하였고 체육시설 안전경영 시스템의 확대 도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강지원 도시공사 사장은 서두발언을 통해“TF팀 조직운영의 내실화와 시설통합관리의 업무효율성을 당부하고 사회적으로 안전관리 분야에 관심이 높은 만큼 공사에서 운영 중인 다른 시설에도 확대적용하고 이와 관련하여 적극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리도시공사는 현재 멀티스포츠센터 등 10개 시설을 시로부터 관리대행 받아 운영하고 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