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everyone,
1월 10일 목요일, 오늘 아침 기온이 1도, 낮 최고 기온이 11도의 도쿄의 아침입니다!
영어 회화, Yes, you can!
** hopelessness swamp; (명) 절망의 늪, 수렁
8번 불합격 통지를 받았던 그때를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때 전 저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그만이다” “이것에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않겠다.”
그리고 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다시 그 절망의 늪으로 돌아가고 싶어?”
“지금까지 (3년간 열심히 공부해 온) 그 모든 것을 잃고 싶어?”
“낙오자로 이 삶을 살고 싶어?”
그리고 한 발 더 (한 번 더) 시도하기로 결심하고 9번째 신청서를 제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때 전 깨달았습니다.
내 목표의 바로 한 발 문앞에서 항복(포기)하려 했음을.
한 발 더, 제가 그 때 그 한 발을 내딪지 않았더라면 전 오늘 여기 여러분앞에 서지 못했을 겁니다.
9번째 시도에서 해냈습니다.
‘합격축하 (Congratulations)’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4년간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은 그 순간은 제 인생에서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힘들었던 그 모든 것들이 순식간에 깨끗이 씻기어가는 순간이었습니다.
I still remember when I failed the eight times.
and I said to myself “That’s it”
“I’m not going to waste my time anymore on these things.”
Then I asked myself a question.
“Do you want to go back to the hopelessness swamp?”
“Do you want to lose everything you’ve done so far?”
“Do you want to live as a loser in this life?”
And I decided to take this one step further.
and I decided to apply for the ninth time and I discovered that I was about to
surrender one step of achieving my goal.
One step, if I hadn’t taken that one step, I wouldn’t have stood here today
in front of you.
On ninth try, I’ve done it.
I received this ‘Congratulations’ email.
One of the best moment of my life was seeing the four-year efforts translated into
an outcome.
A moment that washed away all the suffering immediately.
** outcome; (명) 결과, 성과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 위 영어 표현은 제가 자주보는 TED Talk 에서 시리아 출신의 젊은이 Oudai Tozan
의 이야기입니다. 몇년간이나 계속되는 전쟁으로 나라가 온통 파괴되고 경제가
붕괴되고, 국민 절반이상이 전쟁 난민이 되어 가고, 40도의 무더운 여름을 에어콘도
없이 견뎌야 했고, 0도의 추운 겨울에도 전기도 히터도 없어 4,5개의 옷을 끼어 입고
견뎌야 했던 그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4년간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공부해서 목표한
영국 국비장학생시험 (Chevening Scholarship)에 합격해서 지금은 Scotland 에
있는 Glasgow 대학에서 박사과정중인 Tozan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실패’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실패’는 목표를 향해 가는 여정의 일부이므로 샐패했다고 세상을 원망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세상을 원망하면 자기 스스로에게 포기할 좋은 근거를 주게 되기 때문입니다.
실패는 목표를 향해 가는 여정중에 잠시 쉬어가는 과정으로 여겨야 합니다.
그 잠깐 쉬어가는 동안에 심호흡을 하고 어떻게 했으면 상황이 더 좋아질 수 있었을까
(왜 실패했는가)분석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Failure is a normal part of the journey and don’t blame the world when you fail,
because when you’re doing so, you’re giving yourself a good reason to quit.
Failure should be like a break in the journey, a short break where you take
a breath and analyze how things could be done better
그러면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살고 있던지,
어려움을 극복해 내는 것은 우리 자신입니다.
실패할 때마다 두 발로 다시 일어서는 것도 우리자신의 몪입니다.”
“No matter what circumstances you are living, it is up to you to overcome
the difficulties, it is up to you to stand on your feet after each failure”
** overcome; (동) ….를 이겨내다, 극복해 내다
** stand on your feet; 자신의 두발로 일어서다
Have a nice day! ( 좋은 하루 되세요! )
Blogs : http://www.canspeak.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