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everyone,
1월 17일 목요일 아침기온이 2도 낮 최고기온이 12도의 도쿄의 아침입니다!
영어 회화, Yes, you can
‘이름이 뭐예요? What’s your name?
‘성함을 여쭤봐도 될까요?’ May I have your name? / May I ask your name?
-> 매주 목요일엔 유용한 영어회화 표현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 여러분, 요즘 도쿄의 서점에서 영어회화교제중에 쉽게 눈에 들어오는 교제중에
하나가 ‘Speaking English Like Native Speakers’ 입니다. 이 책은 미국인 레벳카 (Rebecca)
씨가 집필하고 현재 일본 관서외국어대학의 Tomoyasu 교수가 감수한 책입니다.
레벳카씨는 초/중/고를 일본에서 다닌관계로 일본어를 정말 일본인처럼 말하고 쓸 정도
이고, 지금은 미국에서 공립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다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레벳카씨는 이 책의 서두에서 일본의 영어교육은 ‘읽기/쓰기’에 편중되어 있는 관계로
‘듣고/말하기’가 부족한 면이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자기가 영어 네이티브 스피커로서
미국인이 실제 사용하는 유용한 표현들을 정리해 봤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 책을 다 공부하고 나서 이 책에서 배운 표현들을 사용하면 네이티브 스피커가 여러분의
영어를 듣고
‘Wow! Your English is amazing. Where did you learn it?’
(와, 당신영어 정말 대단해요. 어디서 배웠어요?’)
이 책에서 다룬 표현들이 아주 유용하고 괜찮아서 여러분에게도 매주 목요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입니다.
Today’s English expression
( 영어 회화 – 상대의 이름 물어보기)
-> 보통, 미국사람들은 처음 만난사람과의 대화에서, 상대의 이름을 물어보기전에
자기의 이름을 바로 말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A: Hi, I’m John. Nice to meet you.
B: Hi, John. I’m Hiroko. Glad to meet you too.
때로는 다음과 같이도 대화하게 되죠.
A: Hi, I’m Katie. And you’re……
B: I’m Ichiro. It’s nice to meet you.
자, 그런데 상대의 이름을 바로 알고 싶어서 물어보는 경우에, What’s your name?
은 정중한 표현이라는 할 수 없죠. 상대에서 정중히 이름을 물어볼때는,
May I have your name?
= May I ask your name?
표현을 쓰는게 좋다는게 오늘의 포인트입니다.
이 표현도 참고하세요
- 상대가 이름을 말해 줬는데, 잘 듣지 못해서 다시 물어보는 경우에는,
I’m sorry, could you tell me your name again?
- ‘저는 야마시타 켄지’입니다. ‘켄’이라고 불러주세요.
I’m Kenji Yamashita. Please call me Ken.
- 상대를 이름의 ‘성 (family name)’으로 불러야 할지 ‘이름 (given name)’으로 불러야
할지 모를 때는 다음과 같이 물어보세요.What should I call you?
What 를 How 로 바꿔서 표현해도 괜찮음
How should I call you?
다음 표현을 써도 좋습니다.
How should I address you?
오늘의 표현
꼭 손으로 3번 써보기
1번
May I have your name?
= May I ask your name?
성함을 여쭤봐도 될까요?’
2번
May I have your name?
= May I ask your name?
3번
May I have your name?
= May I ask your name?
Have a nice day! (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