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공동추진위원장 양점모)”는 5월 14일 검단산로 소나무집에서 10명의 이사진들과 함께 정기회의를 하였다.
특히, “구리시 소녀상건립위” 허득천 상임대표를 초대해 2017년 10월에 건립한 과정과 어려웠던 점들과 자연스러운 대화와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허 상임대표는 “하남시소녀상건립위 관계자들에게 초대해주어 감사하다며, 현재의 모금 속도와 열의 등을 볼 때 반드시 목표한대로 건립을 성공하리라고 믿는다”고 말하며, 특히, “다양하게 구성된 이사진들에 깊은 감명과 뜨거운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하며, 구리시소녀상건립위 백서를 전달했다.
또한 구리시소녀상건립위는 하남시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와의 서로의 경험과 우의를 확인하였고, 물심양면으로 협조하기로 다짐하였다.
정기회의에는 모금활동의 현재 진행과정과 계획 수립, 그리고 추가 회원영입, 교육과 그리고 이벤트 운영 등의 중지를 모았다. 끝으로 건립일 제정과 소녀상 김운성작가와의 대화에 대한 내용과 소녀상의 건립 위치 등에 심도있는 회의를 하였다.
양점모 공동추진위원장은 회의에서 “이사분들께서 생업을 잠시 접어두고 뙤약볕에서 고생함에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하며, 일본군 위안부 할머님들에게 위로하며, 일본의 만행 과거를 잊지말기 위해 추진하는 운동인 만큼 다시한번 힘내서 활동하자고 결의를 다짐하였다.
추후 “하남시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는 전방위적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바탕으로 하남시 시민들의 마음 속으로 다가갈 것을 다짐하였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