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1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빛그린사진회에서 후원한 물품을 수택1동 홀로사는노인에게 지원 연결하고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전달식은 기부단체인 빛그린사진회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홀로사는 노인들에게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기부하고자 구리시의회에 의뢰하여, 수택1동장(동장 임종선)으로부터 추천 받아 홀로사는 노인에게 빛그린사진회 이정화 회장 및 회원이 수택1동 홀로사는 노인에게 직접 후원 물품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겨울 이불•요 12채로 수택1동 홀로사는 노인 12명에게 수택1동주민센터에서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게 된다.
박석윤 의장은 “추운 겨울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소중한 물품을 기부해주신 빛그린사진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시의원들과 힘을 모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변의 구리•남양주지역 주변의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빛그린사진회의 따뜻한 후원은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10년 동안 이어져 오고 있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slm48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