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박문석 경기대표회장(성남시의회 의장)은 6월 9일 이천시의회 홍헌표 의장과 함께 이천시청을 방문해 엄태준 이천시장에게 이천 물류창고 화재 피해자를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4월 29일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화재는 안전관리 부실로 38명의 귀중한 목숨을 잃는 대참사 인재였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5월 20일 제225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이천 물류창고 화재 피해의 심각성을 우려하며 신속히 사고를 수습하고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 지원을 결정하였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