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연천군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연천읍 새마을부녀회는 연천읍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각 마을에 어렵게 사는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200가구에 겉절이, 소고기장조림을 만들어 직접 전달하며 홀로사는 노인들의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나누는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제1차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심의 의결한 「영가득! 정성가득 사랑의 반찬 나눔 릴레이 사업」으로 주위에 힘들게 사는 각 마을의 어르신을 비롯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제공했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slm48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