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상운)는 26일 지난 19일부터 시작된‘1인 1스마트기기 땡큐 릴레이’가 시작 1주일 만에 49호를 돌파하여 1,680만원의 후원금을 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운, 김만호)의 주도로 시작한 이번 릴레이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키와니스 봉사단, 당근사랑 봉사단, 철마기업인회, 궐터기업인회, 일등라이스, 해강종합건설, 라움여성봉사단, 적십자봉사회 회원, 개인 후원자 등이 참여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체 제작한 SNS홍보용 안내문을 전파하는 등 지역 사회의 참여를 독려해 더 많은 사람들이 릴레이 대열에 동참할 수 있게 도왔다.
저소득가정의 중학생과 결연을 맺고 있는 한 봉사단체에서는 스마트기기 기부 캠페인을 접하고 결연 중인 학생에게 스마트기기 후원을 위한 지정기탁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