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은 2일 저소득층 에어컨 지원 사업인‘신(新)바람 사업’설치 가정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사업관계자와 에어컨 설치 대상자를 격려했다.
‘신(新)바람 사업’은 지난달 18일 의왕시, ㈜캐리어중앙공조(대표 김인재),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승우)가 협약을 체결해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에 에어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의왕시에서 추진중인‘신(新)바람 사업’은 ㈜캐리어중앙공조로부터 에어컨을 기부받고 1004나눔 후원금으로 설치비를 지원해 저소득층에 에어컨 100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다자녀 가구, 독거어르신, 조손 및 한부모, 다문화 가구 등 30가구를 추천받아 설치 지원하고 있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slm48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