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7월 03일(목)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지원 사업인 엄마의 마음 『건강밥상』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구리시 지역에 거주하는 5가정의 6.25전쟁참전용사에게도 나누어 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6.25전쟁참전용사에게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 7월 한 달간 전쟁참전용사 5가정에게 첫째 주, 셋째 주 목요일 총 2회에 도시락을 전달한다.
이번에는 축복봉사단과 함께 엄마의 마음이 담긴 정성으로 반찬을 제조하여 도시락 포장을 진행하였으며 경호엔지니어링 직원들과 배송을 진행한다.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재현 관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해준 6.25전쟁 참전용사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라며 밝혔다.
관련 문의는 전화(031-562-0068)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www.guriwel.or.kr/) 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slm48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