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가평지회(지회장 서희숙)는 지난 13일 다문화 및 한부모 등 취약계층에 나눠줄 삼계탕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드림스타트와 함께하는 온 나눔 사업은 2018년부터 전개한 사업으로 사랑과 정성을 더한 삼계탕, 김치, 과일을 15개 가정에 각각 전달되었다.
서희숙지회장은 “코로나 19 상황이 장기화되어 어려운 상황에 무더위와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여성단체협의회 가평군지회는 현재 11개단체에 5,412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여성권익증진, 양성평등추진, 일가정양립 및 문화확산,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발전에 동참하고 있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slm48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