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소상공인연합회(박홍기 회장)은 회원 13명과 함께 구리시 교문동과 인창동 일대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을 11월 26일과 12월 3일에 걸쳐 실시했다.
이날 연합회 회원과 전문 방역업체가 공동으로 소상공인 업체를 방문해 무료로 방역서비스를 진행해 회원들과 일반 소상공인들의 환영을 받았다.
박홍기 회장은 “올해만 벌써 7차례 말없이 방역서비스를 회원들과 전문 업체의 지원을 받아 시행했는데 반응이 좋아 그 횟수와 지역을 넓히고자 한다”고 했다.
전용문 총무이사는 “시민들과 사업장을 가진 분들의 반응이 좋아 보람을 느끼며, 우리 소상공인연합회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아 고무되며, 12월 중에 사무실 이전 및 개소식을 준비 중이라고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했다.
기사작성 허득천 편집발행인(truepen8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