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히 숨쉴 수 있음에 감사함을 깨닫게 됐던 2020년을 보내고 새로운 희망을 다짐해 보는 2021년을 맞이하며 1월 19일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지회장 정 경진 )에서는 봉사분과 위원장(유옥녀)과 봉사자들이 가래떡, 감자, 자몽쥬스,마스크 등을 준비하여 장애인 들께 새해 선물을 드렸다.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모이는 방법 대신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이에 한 장애인 분은 집에서 사용하는 발 마사지기 를 기증 하여 많은 장애인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었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 (slm48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