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방송 구리시장 관련3편” 을 보면서
구리시는 SBS방송에서 3일 연속 8시 메인뉴스 시간에 구리시장 안승남(이하 안승남)의 비리가 방영되었습니다.
첫날은 그 아들의 “병역 특혜” 였습니다.
즉, 아들의 문제가 터지자 안승남 ‘자신은 모르는 일이다’라고 오리발로 대처하면서 “아들 근무지 배치는 ‘지역대장’이 편성하는 것이지 자신은 모른다”며 모르쇠로 일관하고, “그 권한은 지역 대장에게 있고 지역 대대는 간 일이 없다”고 변명 했지만
제보에 의하면 아래와 같은 사진에는 안승남이 지역 대장실을 방문하여 “지역대장과 안승남 그리고 그의 아들 등과 함께 기념으로 찍은 사진”이 드러났고, 안승남은 ‘지역대장이 차량으로 출퇴근 시킨 부분은 아들에게 호되게 충고 했다’는 이야기는 걸레 물고 짖어 대는 강아지 같은 안승남 특유의 말씀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또한, 필자는 “구리월드 실체규명 범시민공동위원회” 공동대표로서 박영순 시장( 이하 박영순)과 안승남을 상대로 대처했으나, 이들은 한때 동패 먹고 장난 하다가
먹이사슬인 이해관계가 어찌 틀어졌는지 이제는 원수가 되어 동지에서 적으로 전쟁을 하고 있는 형국에 도달 되자, 안승남은 박영순과 함께 추진한다고 했던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는 가능성이 없다며 포기선언과 함께 결별선언을 하면서 GWDC로 시민혈세를 탕진시킨 손실금 100억 이상은 관계 대상자들을 색출하여 “구상권”을 청구하겠다” 하고서는…
며칠 후 토평지구를 “묻지마” 개발을 하겠다며 발표하면서 당시 구리시도시공사 사장이 부재 중인 상태서“묻지마 개발사업단” 모집을 공고 했으나 사태는 황당한 뒷거래 때문인지 꼬여 간 것입니다
예컨대, 개발사업단 결론은 ‘2 등이 1 등’ 되는 웃기는 형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더 황당한 것은 「남양주시 양정 역사」 개발사업단도 2020. 09. 10. 2등이 1등 되고, 「구리 토평지구」 개발사업단도 2 등이 1 등이 되는 사태가 도출되었는데 이들 모두 한 회사였다는 것이고 1 등을 거머쥔 회사 측에서 자문료를 받는 사람은 인근 지역 중진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언론보도)
경기도, 남양주시 특별조사…양정역세권 특혜 의혹 등 – 노컷뉴스 (nocutnews.co.kr)
한편, 명색이 시장(市長) 이라면 공정성과 형평성 때문에 옛 어른들 말씀처럼 「오얏나무 밑에서 갓끈 고쳐 메지 말고, 참외 밭에서 신발도 고쳐 신지 말라」고 했던 말씀은 ‘의심도 사지 말고, 오해도 사지 않게 지혜롭게 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하지만, 안승남은 SBS방송국에서 방영된 바와 같이 ‘개발사업단 모리배’들과 웬 골프를 치고, 여의도 63빌딩에 가서 밥 한 그릇에 28만 원짜리를 왜 먹어야 합니까?
그러고도 반성과 사과는커녕 끝까지 오리발로 대처하는 것을 보니 한마디로 시민들이 불쌍할 따름이고, 이 동네 제일 어른이라는 노인마저, 인격은 어디에 팔아 먹고 자신의 사위를 어찌해 보려 안촉새에게 아부하는 꼬락서니 보자니 아마도 이 동네가 망조가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그럼 이야기를 바꾸어 GWDC 사업 그리고 “묻지마 개발사업“ 문제를 정리하고, ‘인사 비리문제’로 이어볼까 합니다.
안승남은 도의원 시절부터 자신은 미스터 GWDC 라고 노래하며, 박영순 주구가 되어 오로지 충성을 했고, 박영순이 대법원에서 물먹고 다른 시장(市長) 재임 중 GWDC는 당시 시장(市長)인 백경현 시장(이하 백경현)이 거부하여 진행이 되지 않는다고 몰아붙이다 ‘자신이 시장(市長) 직을 출마하면서 박영순과 야합하여 구리시민들에게 GWDC를 재추진하겠다’ 하고
공약하고 당선된 후 시민들에게 취임식장에서 천명을 했고 심지어 ‘선거법 위반 재판에서 2심 재판장이 ‘GWDC를 추진하지 않는다는 진정서가 들어왔다’며 추진할 것인지 여부를 묻자, 이 때 안승남 변호사가 대답하려 하자, 재판장은 ‘이 부분은 피고 안승남이 직접 대답하라’ 말하자 안승남은 재판장에게 ‘GWDC는 투자단도 만났고, 종합 계획도 마쳤기 때문에 필히 추진한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불안 했는지, 구리시 관변단체를 동원하여 경쟁적으로 시민들을 속이고 심지어 ‘대필 서명’까지 받아 법원에 제출하는 소송 사기극을 펼친 것 입니다.
만약, 이사건 재판에서 남경필 지사 또는 박영순의 사실확인서 한 장만 재판부에 들어갔다면 안승남은 그것으로 아웃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이토록 소송사기를 하고 시민들의 도움으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후 배은망덕 하게도 시민들로부터 승인도 받지 아니한 “묻지마 개발“을 하겠다는 황당한 짓거리를 저질러 놓은 것입니다.
한마디로 박영순은 GWDC 라는 ‘조감도’라도 가지고 시민들을 우롱하고 사기를 쳤지만, 안승남은 조감도 마저 없이 “묻지마”로 하겠다는 것으로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그럼 안승남이 하겠다는 “묻지마 개발”은 과연 될 것인가?
구리 토평지구는 ‘개발제한구역’이기 때문에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려면 ‘해제물량’이 먼저 충당 되어야만 상식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필자는 박영순에게 사기를 당했으나 저의 오랜 ‘지인 관계’인 당시 경기도 도백인 김문수 도지사에게 구리발전을 위해 적극 건의하여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해제물량 52만평’이 결정되어 GWDC는 추진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박영순은 52만평 중 ’24만4천 평’ 밖에 추진할 수 없었던 이유는 이 지역토지환경등급이 3등급 이상만 개발할 수 있다는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도위)의 결정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안승남은 박영순이 추진한 24만평보다 2배 가량 되는 토지를 개발하겠다 하나, 이 또한 웃기고 무지한 소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24만평 추진 때도 민주당 차기 대표를 하겠다는 ‘우원식 의원’이 구리시가 허위사실로 토지수질등급 등을 국토부에 제출했다고 환경부에 항변하는 사태가 언론에 공개되었으나 명색이 구리시 국회의원이라는 윤호중 의원은 함구하고 있었습니다. (언론보도)
[단독] 한강변에 구리디자인시티 만들려고…수질등급 조작 그린벨트 해제 시도 : 사회일반 : 사회 : 뉴스 : 한겨레 (hani.co.kr)
또한 시민들은 민주당이 국회도, 대통령도, 도지사도, 모두가 하나 같이 여당에 편승되어 있기 때문에 “모두 OK ” 될 수 있다는 생각일지 모르나 이것은 천만에 말씀입니다.
추진이 되더라도 다른 방법이 필요하며, ‘구리토평지구’는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고 지금 다시 시작하더라도 아마도, 다음 번 시장(市長) 임기 전(前)에는 끝나지 않는 것입니다.
안승남이 하겠다는 법은 ‘도시개발법’이라 하는데 이 방식으로 하려면 토지 주들 3분의 2 이상 동의가 있든지, 또는 매입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도시공사를 이용 하고자 하는 것은 토지대금은 현금이 아닌 종이 조각으로 지급하는 방법을 택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하여튼, 안승남이 주장한 ‘구리토평 개발’은 ‘자신의 정치생명 연장’ 즉, 재선을 위한 넌센스라고 보면 되는 것이고 안승남에게 달라붙은 똥파리들은 전후사정 모르고 ‘우선 협상권’이나 얻으려고 한 짓이고, 다음 선거에서 안승남이 재선에 성공하지 못하면 이 또한 물거품이 되는 것이며. 대안이 없는 ‘구리토평지구’는 계속 공염불만 될 것입니다.
단적으로, 안승남 행위는 ‘사기극’에 가깝다고 보면 되는 것이고 이 부분에서 윤호중의 수락이 없었다면 안승남으로서는 행할 수 없는 작태가 아닐 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부분 이야말로 “공수처 수사”가 반드시 필요한 사건입니다.
단지, 안승남이 추진한다는 이사업은 박영순의 수제자로서 전수받은 사기극만으로는 미흡한 구석이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시민들은 분명히 안승남이 입에 거품물고 주장한 ‘GWDC를 추진하라’ 했지 “묻지 마” 개발을 하라고 한 것은 분명히 아니기 때문에 “구리시의회도 이를 직권남용으로 예전같이 날치기로 처리하거나 무리한 짓을 했을 때는 고발은 물론 안승남과 함께 주민소환제를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일단 SBS에서 방영한 안승남의 골프와 고급 요리 대접 문제는 처벌 받아야 합니다.
자신의 재선을 위하여 추진할 수도 없는 일을 만들어 터무니없는 행위를 한 것은 현행법상 위법을 저지른 것이므로 처벌은 필수입니다.
안승남의 ‘인사 비리’ 또한 장난이 아닙니다.
그리고 구리시청 노조 임원들은 빨리 각성해야 합니다.
안승남 인사권 행사는 이를 대처하지 못했습니다.
안승남은 자신 선거운동을 한 유기견(밖에서 데려온 자)들에게 자리를 하나씩 만들어 주기 위하여 사회단체인 유급직 자리 임기가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 애완견(승진 환장한 공무원)들을 골라서 그 당사자들 압력 넣어 사임을 받도록 하고 그 애완견들은 과장과 국장직까지 승진을 시키는가 하면, 납골당 인허가 등 문서까지 위조하고 발급한 그 애완견에게도 과장 진급, 자신의 동료들 감시하여 보고하고, 안승남 재판당시 소송사기를 진두지휘한 애완견도 과장 진급, 이 뿐 아니라 안승남 조직을 관리하는 유기견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유기견들 생일과 모임까지 챙기는 애완견들도 진급과 승진 시키니 과연 시(市)업무가 효율적이고 발전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필자는 1세대 시민운동가로서 “학생운동과 시민운동을 했다고 뻥치는 이런 양아치 보다 못한 인간의 폭정을 막지 못한 책임”에 대하여 시민여러분과 선량한 공직자여러분에게 사과드리며 이를 대처하게 위하여 사법당국에 이는 정중히 고발할 것입니다.
따라서 ‘공중파방송과 언론에 제공’하여 더 이상 민주주의를 팔아먹는 것은 차단하도록 할 것입니다.
특히, ‘구리시청 노조’는 그동안 눈치나 보며 대처하지 못한 점 깊이 각성하고 사회 단체들과 연대하여 조합원들의 권익에 총력으로 경주해주실 것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한편, ‘GWDC 구상권 문제’는 다음호에 게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02. 01
필자 박수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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