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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관내 우수 청년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기술력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창업기업의 사업화 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본 사업은 창업 초기기업의 조기정착과 이후 기업의 안정적 성장・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평가를 통해 8개사를 선정하여 최대 2천만원 한도(기업 매칭비 10%)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안양시 소재 청년기업(대표자가 만 39세 이하) 또는 창업기업(창업후 7년 이내의 기업)으로 협약기간 내에 해당과업을 완료하고 결과물 제출이 가능한 기업이어야 한다.
지원분야는 제조, IT, SW, 콘텐츠 등 지식산업군이며, 단순유통・숙박 등의 업종은 지원 불가이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