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서울을 이끄는 송파’를 목표로 주민의 참신하고 발전적인 아이디어를 연중 상시 접수 받으며, 상·하반기로 나누어 우수 아이디어를 심사하고 있다.
작년에도 477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23건을 우수 아이디어로 채택하였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그늘막 쉼터’를 ‘옐로카펫’으로 ,여성이 안심하는 공공 화장실 ,민원실 대피소 정보 안내 등 환경과 복지에 대한 아이디어가 눈길을 끌어 일부 사업이 시행되었다.
올해에도 일반행정/교육/정보통신 ,복지/문화/체육 ,교통/치수/공원 ,도시관리/주택/토지 ,경제/환경 및 에너지/청소 ,보건/건강 6개 분야에서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구민의 편의를 증진하거나 예산 절감에 기여하는 등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모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사 작성 신정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