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으로 달린다’를 주제로 8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 ‘생활ESG영화제in남양주(PRE시즌)’에서 총 15편을 상영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영화들은 모두 ESG를 소재로 한다.
개막작은 히로타 유스케 감독의 2020년 작 애니메이션 <굴뚝마을의 푸펠(Poupelle of Chimney Town, 映画 えんとつ町のプペル)>로 결정되었다. 이 영화는 니시노 아키히로의 <굴뚝마을의 푸펠>을 원작으로 하며 E(환경)의 변화에 필요한 S(사회)와 G(지배구조)의 개혁, 그 사이의 상관관계를 다룬다.
8월 12일 개막식에서는 개막작 상영에 앞서 ‘세상을 바꿀 1.5분 생활ESG 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사작성 허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