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참가정문화협의회(회장 성하준)가 지역사회 미래인재를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3월 20일 개최하였다.
구리시 참가정문화협의회는 지역사회발전과 참가정 문화 정착을 위하여 인재양성의 육영사업과 경로효친 활동 및 봉사활동을 전개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구리시 지역사회단체로 매년 지역사회단체의 추천을 받아 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탈북학생 등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또한 생활나눔축제를 통해 매년 20여 가정에게 생활보조금을 지급과 반찬 나눔 행사, 주거환경 개선 지원, 건강관리 봉사 활동 등 지역사회 참가정문화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2022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지역미래인재 9 명, 탈북학생 3명 등 총 12명의 학생에게 1,200만원(2010년 이후 장학금 수여 누적액 : 약 1억 2천만원)의 장학금이 수여한 바가 있다.
기사작성 허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