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서장 박철수)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1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현장에 강한 경기소방 구현 및 업무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창출을 위해 매년 주요 분야별 과제를 정해 소방서별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이며 1년간 각종 소방시책을 6개 분야 29개 지표 44개의 항목으로 세분화해 대국민 소방서비스 전반에 대한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종합평가 제도이다.
구리소방서는 특히 작년 화재조사 학술대회 전국 최우수,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전국 최우수 등 각종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정책추진성과, 조직관리, 소통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결과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었다.
기사작성 허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