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굳게 빗장을 걸어잠갔던
포천 하늘아래 치유 의 숲이 2022년 신록이 아름다운 오월 반가운 손님을 맞이 한다.
관내 “창수 초등학교” 학생 선생님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숲 산림치유 현장 체험 학습이 진행되었다.
산림치유 지도사 선생님 인솔지도 아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연못을지나 아름드리 잣숲으로 발걸음을 향해본다.
오월의 연못에는 힘찬 탄생을 준비하는 도룡뇽 알 개구리 알들은 아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고 호기심을 부른다.
급한 성질을 이기지 못하고 일찍 태어난 올챙이들은 손에잡힐듯 말듯 빠른 움직임으로 아이들의 재잘거림과 웃음을 자아 낸다.
새총에 아이들의 꿈도 숲에 심었다.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 숲 활기를 불어넣은 아이들 봄꽃들도 발그레 얼굴을 붉히고 바라본다.
즐거운시간은 빠르게 흐르고 아쉬움을 뒤로 한채 이제는 돌아가야 할 시간 다음 산림치유 현장학습 프로그램 을 약속하는 아이들의 무사 귀가 와 함께 포천하늘 아래치유의 숲속에서의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맞이한 푸른 오월의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 동안 기억 되길 바라본다.
기사작성 조일봉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