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익금 전액 취약계층 대상 다양한 이웃사랑 돌봄 사업 사용예정
– ‘여름철 독거 어르신 삼계탕 식사대접’ ‘추석맞이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어려운 가정자녀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해져
구리시 수택3동주민센터(동장 이용순) 새마을부녀회(회장 함순임)에서 4월 19일 ‘사랑나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리시 관내 유관기관장을 비롯한 동 기간단체 회원,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물품을 구입하고 후원금을 전달하는 따뜻한 사랑 나눔이 전해지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돌봄 사업에 사용해 왔다. 특히 올해는 ‘여름철 독거 어르신 삼계탕 식사대접’ ‘추석맞이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어려운 가정자녀 장학금 전달’ 등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보듬어 주는 더불어 함께 정이 넘치는 이웃사랑 온정을 나눌 계획이다.
이용순 동장은 “바쁜 생업 중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써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사랑 나눔 행복나눔 실천에 감사하다” 며 “이러한 작은 실천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고 조금이나마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사작성 조순용기자(yongseri6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