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수동면분회·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BMK 대한민국 축복봉사단·남양주 한양병원과 업무 협약 체결
5월 28일(토) 정오, 운수사랑요양원(대표 정해진 외)은 개원을 기념하며 지역사회 유관단체인 (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수동면분회(분회장 김영수),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길재경), BMK 대한민국 축복봉사단(1대단장 김보미), 남양주 한양병원(이사장 장진혁) 등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을 진행했다.
이 날 개원식에는 남양주시의회 이영환 자치행정위원장, (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수동면분회 김영수 분회장,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길재경 관장, 남양주시남부희망케어 김기수 센터장, 수동농협 유재성 조합장, BMK 대한민국 축복봉사단 김보미 1대단장, 경기도당 동물보호특별위원회 명재승 위원장, 남양주한양병원 조진희 부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및 축전(청와대 비서실 종교다문화실 전선영 선임행정관 외), 테이프 컷팅식, 시설 투어, 점심 식사 순으로 실시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길재경 관장은 “장애인도 여느 쾌적한 환경의 요양원을 손쉽게 입소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면 한다. 운수사랑요양원이 그러한 발걸음을 함께해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입소 어르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함께 노력해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운수사랑요양원 정해진 대표는 “어르신을 최우선으로 섬기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더불어 지역사회 내에서 일자리 창출, 장애인 고용 지원, 다양한 후원 연계를 통한 나눔 행사 등 전반에 걸쳐 복지 증진을 위해 주어진 소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운수사랑요양원은 신축 단독건물로 수동면 종합행정타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소 정원은 87명으로 6월 운영을 앞두고 있다.
기사작성 허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