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지원하고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회장 한은숙 ) 소속 읍면동 단위 봉사회 회장들과 봉사원 70여명이 포천시 군내면소재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응급처치교육이 진행되었다.
토요일 아침 궂은날씨에도 적십자 봉사원들의 교육 열기로 회의실 안을 가득 채우고 있다.
심폐 소생술 심장충격기 반복 학습을 통해 재난이 발생하면 언제 어디서나 현장에도착해서 포천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며 도움이 필요한곳이면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밝은 등대불이 될 것이다.
보이지않는 소외된 이웃과 노란천사의 많은 활동을기대하며, 응급처치 일반 과정교육 수료한적십자 봉사원 여러분께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기사작성 조일봉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