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인 『희망을 시작하다』(공동대표 : 정경진. 송진호)는 8월 18일 아치울 마을 카페비니에서 8월 정기 회의를 가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의정감시활동에 대한 객관적 지표를 확정하는 안건을 상정하고 토론한 결과 3차에 걸친 수정보완 된 내용을 확정지었다.
따라서 앞으로 시민들과 공청회를 개최하고 시, 도의원들과 간담회를 거쳐 최종 확정한 후 실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와 별도로 의정감시단을 조직할 것을 결의하였고, 의정감시단의 자격 및 교육내용에 대해서는 추후 의견을 모으기로 하였으며, 홍보활동을 통해서 구리 시민들께 널리 알리기도 하였다. 기타 사항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귀감이 될 인물들을 발굴하여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해 희망을 일구는 평생학습활동도 기획중이며, 다음 회에 제안서 및 자료를 제출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