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하는 대토론회 열려
–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밝은 미래 찾기!’를 주제로 학부모 및 교직원 교육공동체 상호 밀착 계기
4월 26일(화) 오후 3시 30분에 진건초등학교(교장 엄인석) 교육복지실에서 학생,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교직원이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장이 마련되었다.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형성하고 학생,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교직원 사이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이번 대토론회는 교장 엄인석, 교감 이상호, 부장교사, 행정실장, 학교운영위원, 학부모회 임원 및 학년대표, 전교어린이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밝은 미래 찾기!’를 주제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기존의 학급회의를 통한 학생들의 토론, 학부모 회의를 통한 학부모들의 토론, 교무회의를 통한 교사들의 토론은 학생,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교직원이 서로의 어려움을 쉽게 공감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이번 대토론회는 학생,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학교의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찾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특히. 학교에 어떤 도움을 주어야할지 고민했던 학부모는 학교에 필요한 적절한 지원을 할 방법을 찾게 되어 학부모 및 교직원 교육공동체 사이의 효과적인 협력의 기회가 마련되었다.
이번 대토론회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민주적 학교 문화에 한 걸음 더 다가 설 수 있었다.
기사작성 김영실국장(yous13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