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친환경정책과 경기도환경교육 센터가 함께하는 환경성질환 예방 교육 사업 프로그램이 “포천하늘아래 치유의 숲” 일원에서 10월 마지막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아침 일찍 10월 마지막 프로그램참여를 위해 구리시 소재 구리시청어린이집에서 “포천하늘아래 치유의 숲”을 찾았다. 환경교육 센터 선생님 들과 반갑게 인사나누며 환경교육 센터 선생님들이 준비하신 맵북 에니메이션동화를 들으며 만화속으로 빠져든다. 환경성질환 설명을 듣는 아이들의 표정은 진지한 모습으로 선생님과 하나가 된다.
숲속에서의 안전사항 주의사항을 듣고 숲속 여행 준비를해본다. 환경교육센터 선생님 인솔아래 즐거운 숲속 여행길을 출발해 본다. 숲놀이를 통해 숲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관찰력, 사고력, 집중력, 친구간의 협동심을 배워본다.
시간이 흐르고 환경교육센터선생님과 인솔 교사가 함께하는 숲속게임은 아이들의 웃음소리 재갈거림 저멀리 메아리 되어사라져간다.
환경교육센터 선생님과 치유의 숲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헤어짐의 시간은 아쉬움을 남기며 환경교육센터 선생님과 작별인사를나눈다. 아이들에게 좋은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더욱더 알찬 교육 프로그램으로 “포천하늘아래 치유의 숲”에서만나기를약속해본다.
시민기자 조일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