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평화교육원 목적과 부합한 애천,애인,애국의 건학이념으로 남북통일시대 지역지도자 양성
-최진 원장 국민들에게 친숙하고 유쾌한 강연으로 많은 공감대 형성
-다음 강의가 기대되는 등 프로그램의 준비와 연사의 섭외력 돋보여
효정평화교육원(원장 김종수)는 23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명사초빙 강연에서 ‘대통령리더쉽연구원 최진 원장’ 강의를 진행했다.
최진 원장은 TV에서 친숙한 인물로 역대 청와대 정책비서실 국장으로 재임했고, 리더쉽을 편안하게 전달하는 명사이다.
참석한 구리시민들은 대통령의 리더쉽 이면의 인간적인 소재와 친숙한 주제로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켜 반응이 좋았다.
최진 원장은 플러스 마이너스 리더쉽의 파동현상과 역대 대통령의 18번 노래로 분석한 심리와 운명 등을 재미있게 풀어나갔다. 노래 가사와 작곡의 배경 등을 따져보고 불러야하며, 양자역학 분야에서도 일리가 있고, 입증되는부분을 구수한 강연으로 풀었다는 평이다.
강연 후 최진 원장은 “프로그램이 매우 좋고, 멀리 있는 정치가 우리 일반 개개인들에게 얼마나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 있는지를 말씀드렸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강의하는 내내 힘이 났었고, 이 과정이 승승장구할 것 같다”고 했다.
한편, 효정평화교육원 김종수 원장은 강연회의 개최 및 목적과 의미에 대해서 “대통령리더쉽 최진 원장님의 강의를 하게된 것은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문화를 만들고, 평생교육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작했고, 특히, 많은 분들의 격려와 용기가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한편, 효정평화교육원은 올해 9월 9일 개원하여 애천,애인,애국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남북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지역지도자 양성의 교육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기사작성 허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