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받은 민족으로 세계평화 실현과 신통일한국을 위한 유의미한 세미나
-UPF, 유엔 산하 193개국 모든 회원국가의 지부 보유한 세계적인 기반으로 성장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분명한 비전 공유
-PLO 아라파트 의장과 이스라엘 시몬 페레스 대통령의 중동 평화 중재했던 UPF 양창식 세계의장,민간에 의한 평화통일강조
-평화대사, 통일준비국민위원으로서 기본적인 의무와 사명 강조
지구촌 분쟁을 종식하고 평화세계 실현이라는 목표 아래 창립된 천주평화연합(세계의장 양창식, 이하 UPF)은 10월 25일(수) 오후 2시에 구리평화회관 3층 대강당에서 ‘천주평화연합 창립 18주년 기념’ 경기북부 평화대사 위촉세미나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창식 UPF 세계의장은 특강을 통해 평화대사의 중요한 역할 가운데 통일준비국민위원으로서 기본적으로 의무와 사명이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며, 통일운동은 민간운동으로 전개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UPF에서는 평화대사 위촉 세미나를 전국적으로 계속해 오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전현직 정상급 지도자들이 한반도를 유사시에 도와줄 수 있는 우군들이 돼야 하기에 국제적 활동을 폭넓게 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천주평화연합 창립 18주년 기념’ 경기북부 평화대사 위촉세미나는 식전영상, 국민의례, 육도수 가평 평화대사협의회장의 환영사, 양창식 UPF 세계의장의 특강, 평화대사 위촉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육도수 평화대사협의회장은 “인종, 국가, 종교의 장벽을 초월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분명한 비전을 공유하여 평화운동가로서 평화대사 길에 함께 하자 ”라고 환영했다.
UPF는 국가와 민족, 종교와 이념을 초월해 인류 한 가족의 평화세계를 이루기 위해 공생·공영·공의를 모토로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을 구축하고 전 세계가 직면한 글로벌 도전과제에 세계시민과 함께 행동해 왔다.
올해 창립 18주년을 맞은 UPF는 2005년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문선명·한학자 총재에 의해 지구촌 분쟁을 종식하고 평화세계 실현이라는 목표 아래 창설됐으며, 이후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 협의 지위로 활동해 오다 2018년 7월 24일에는 UN에 등록된 5,000여 개의 민간 비영리단체(NGO) 가운데 150여 개 단체만이 부여받은 최상위 등급인 포괄적 협의 지위로 승격되어 국제평화운동을 지속하고 있다.
Q: 세계의장님, 경기북부 평화대사 위촉 세미나의 의미와 소회를 말씀해 주세요.
A: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UPF는 세계적인 평화운동가인 문선명, 한학자 총재에 의해서 2005년도에 뉴욕에서 출발한 국제적인 NGO 단체입니다. 유엔 산하의 193개국 모든 회원국가의 지부를 둘 정도로 급속한 발전으로 세계적인 기반으로 성장을 했습니다.
최근에, 한반도 상황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 민족의 영원히 평화로운 남북 통일을 향하여 통일 준비 국민위원으로, UPF에 조직 산하인 시군부에 전형적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평화대사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고취하면서 위촉장을 수여하는 행사를 계속해 왔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우리 민족은 하나님이 특별히 택한 그런 민족입니다.
이미 전후에 황폐해진 조국이 정말 세계 거의 정상의 선진국가로까지 이미 진입을 했습니다.
세계는 한국을 주목하고 있고,한국의 첨단 기술과 중화학을 중심으로 한 모든 산업 기반, 더 나아가서 전자 산업에 이르기까지, 또 케이팝 을 중심으로 한 문화세계의 선두주자로서 한반도의 위상은 전혀 달라졌습니다.
따라서, 한국이 가지고 있는 이런 엄청난 그런 기술력과 첨단,그리고 자본의 힘과 더불어서, 또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잠재적인 엄청난 가치의 지하자원, 그리고 근면 성실한 노동력이 서로 합하게 되면, 남과 북이 상생을 하면서 평화로운 조국의 통일의 역량과 힘은 이미 기존의 G7 영국이나 독일, 프랑스를 능가하는 그런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학계에서는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긴장과 갈등을 청산하고 평화와 통일을 지향하게 될 때에, 무리하게 쓰여지고 있는 모든 방위비, 국방비의 예산을 절약을 하면서 그런 모든 일에 남북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데 투입을 한다면 우리 조국은 머지 않아 다음 세계는 세계 앞에 우뚝 선 위대한 정신문명의 국가, 그리고 통일된 그런 동북아의 핵심으로서, 동북아 그리고 전 세계의 평화 운동의 핵심 국가가 될 것입니다.
2차 대전 이후에 모든 나라가 분단된 나라들이, 독일이나 나라가 월남이나 예멘이나 다 통일이 됐는데, 우리만 아직도 분단된 상태에서 무려 1천만 명이나 되는 이산 가족이 이제 그 1세들이 거의 다 하늘나라로 떠나가는 이 시점에 있습니다. 더 이상 시간을 늦춰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이념과 체제와 서로 갈등을 뛰어넘어서 진정한 동포의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남쪽 사람들이 남쪽 사람보다 북한을 더 사랑하고, 북한 사람들이 북한 사람보다 남쪽 사람들을 더 사랑한다는 그런 좋은 사람의 마음을 갖게 될 때, 밝은 미래를 향한 통일 조국의 길은 열리게 될 것입니다.
금번 평화대사 임용 교육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엄청난 그런 선진국이 소유하고 있는 기술력과 그리고 우리의 역량 관계의 마음가짐이 저 어려운 상태에 있는 북한을 도와주고 더 나아가서 자유롭게 하고, 자유 민주 이상을 중심으로 한 통일된 조국에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그런 밝은 미래를 이루어 나가는 우리 대한민국이 될 것을 기대하고 반드시 우리 당내의 그 뜻이 이루어질 것이며 그 모멘텀이 2~3년 안에 새로운 전개로 다가올 것이다. 이렇게 믿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단결과 그리고 화합된 힘이 반드시 얼어붙은 동토에 새로운 봄의 씨앗을 뿌리고 그 씨앗을 찾아서 아름다운 세계를 향한 그런 열매로 거듭나는 통일조국의 꿈과 이상과 비전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기사작성 허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