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팽성읍 객사(客舍) “ 생생문화재 ”이웃사랑 실천 !.
– 생생문화재를 통한 주민 행복이 이어진다.
– 공연 관람객이 기부해준 라면과 쌀을 이웃에게 전달
올해도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평택시 생생문화재 사업인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평택시 팽성읍에 위치한 객사(客舍) 에서 이루어지는 주민 참여형 행사에 쌀 한줌과 라면을 기부 받아서 필요한 이웃에게 재 기부가 이루어지는 좀도리 운동문화행사가 진행되어지고 있다.
1차년도(2015년)에 실행된 주민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우리문화달구지(단장 경상현)는 2016년 10월까지 8개월 동안 주민 참여 형으로 다양한 사업을 평택시 팽성읍 “객사(客舍)”에서 진행한다.
좀도리란? 옛날에 우리들의 어머니들께서 밥을 지을때 부뚜막의 단지에 쌀 한 줌씩을 모았다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던 선조들의 지혜이다.
지난 6월 11일에 객사 현장에서 퓨전국악 앙상블 “수” 와 춘향전 스토리텔링콘서트가 연주 되었으며, 이날 행사에서도 관람객들에게 입장료 대신에 기부 받은 라면이 400여개 쌀이 30kg나 되었다.
이날 좀도리 운동에 참여하여 주신 팽성읍 이장 협의회(회장 조군호), 팽성 하나회(회장 권대호) 그리고 관람객들께서 라면 한개 한개를 모아주신 덕분이며, 기부 받은 라면은 임천명 목사님(섬기는 교회)께 전달되었으며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임천명 목사는 “필요한분들이 많이 계시고 그 분들께서 매우 기뻐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바로 우리의 선조들의 지혜인 문화적 좀도리 운동의 실천이다.
주관사인 우리문화달구지는 문화 활동 사업을 통하여 주민 행복을 그리고 좀도리 운동을 통하여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평택시 생생문화사업은 2015년도에 이어서 올해도 4월부터 수차례 주민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였으며 1차년도에 진행된 지역주민이 직접연극에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어 평택시에서도 본사업에 대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으로써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또한 홍보에서도 팽성읍에 위치한 배달 전문 업체 등에 협조를 통하여 홍보지를 가가호호 전달하여 지역 상권 상인들과 함께 참여시키는 일에도 힘을 쏟고 있다.
우리문화달구지 경상현 단장은 2년 연속 진행되는 생생문화재를 통하여 주민들이 문화를 향유함과 동시에 문화재를 아끼고 보호하는 마음이 함께 하였으면 한다고 한다.
2016년 2년차 사업은 9월3일(토) 망궐례 재현행사를 시민 1,000여명과 함께 퍼레이드도 진행하고 5,6,9,10월 4개월동안 매월 두 번째 토요일에 정기적인 공연과 악기체험 및 전래놀이 체험행사가 객사에서 진행되어진다.
한편 팽성읍에 기반을 둔 봉사 단체인 팽성 하나회 (회장 권대호)는 문화로 주민이 행복해질 수 있고 문화재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이번기회를 잘 살려서 주민이 헹복해지고 문화재가 보호되는 1석2조의 프로젝트를 위하여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하였다.
우리문화달구지 경상현대표는(중랑구연극협회회장,한국축제콘텐츠협회 전문위원) 다양한 경력으로 중랑구 우림시장 활성화 사업을 수행하였으며, 올해로 사업을 끝낸 구리전통시장활성화 육성사업을 2013년~2015년까지 3년동안 사업단을 운영하며여 구리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도 이바지한 공로로 구리시장 표창과 상인회 감사패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추진 프로그램으로서는 ICT보이는 라디오,다문화 음식축제,어린이 벼룩시장,외국인팸투어 등 진행하여 전통시장활성화 사업 전문가로써 활동을 하고 있고, 문광형 사업으로 인하여 구리전통시장은 물론 지역 경제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구리시장 표창과 상인회 감사패등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문의는 우리문화달구지 031-562-8835 / 010-5246-8835
기사작성 하인규국장(popsub505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