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지체장애인 100여명 한우로 대접
–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행사가 되길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7월 7일 관내 독거 장애인 어르신 100여명을 초대해 정성과 마음을 가득 담은 한우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농부네 생고기집(대표 강성환)’은“지역사회 일원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관내 장애인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어 주겠다”고 말하였고, 또한 이번 행사를 주관한 구리시지체장애인협회(지회장 박해일)은 장애인 어르신들에 드릴 작은 선물을 준비하여 행사를 더욱 더 빛내 주었다.
한편, 행사를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참석한 모든 장애인 어르신들의 손을 잡으며“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관내 독거 장애인 어르신들이 지속적인 후원 및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며, 또한 식사대접 뿐만 아니라 관내 모든 장애인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표명했다
이번 뜻 깊은 나눔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민경자 구리시의회의장, 장향숙 부의장이 참석하여 장애인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기사작성 백정우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