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작가 42명 참여한 구리타워·시청·학교·구리아트홀 12월 13일까지 작품순회 전시
(사)한국미술협회 구리지부(대표 이문순)는 9월 10일 구리타워 하늘갤러리에서 아천동 은행나무를 예술로 조명하는 ‘예술로 피어나는 아천동 은행나무展’ 개막식을 열고 순회 전시를 시작했다.
2026년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기부금 지원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오랜 세월 구리시의 역사와 함께하며 계절의 변화를 간직해 온 아천동 은행나무에 깃든 생명력과 정서를 예술가의 시각으로 재해석해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에는 (사)한국미술협회 구리지부 소속 작가 42명이 참여해 아천동 은행나무를 저마다의 시선으로 표현한 서양화·한국화·서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인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랜 세월 구리시와 함께해 온 아천동 은행나무의 역사와 의미를 아름다운 작품으로 구리타워를 시작으로 시청과 학교, 구리아트홀로 이어지는 이번 순회 전시가 시민들에게 예술의 감동을 전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문화예술이 시민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동화 같은 구리시’를 만들어 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더 많은 시민, 특히 청소년이 일상에서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주요 시설 4곳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세부 일정은 1차 구리타워 하늘갤러리(9월 10일부터 23일까지) ,2차 구리시청 1·2층 로비(10월 7일부터 12일까지) ,3차 구리고등학교(10월 19일부터 31일까지) ,4차 구리아트홀 전시실(12월 8일부터 13일까지)이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