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장 찾은 시민들 대상 도로명주소 안내 홍보 리플렛과 홍보물 배부
– 도로명 생활화 정착 유도 위한 홍보 극대화 및 지속적인 계도해야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도로명주소의 전면시행 3년차를 맞이하여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구리코스모스 축제장에서 도로명주소 생활화 촉진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백경현 구리시장이 홍보캠페인에 직접 함께하며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도로명 주소안내 홍보 리플렛과 홍보물을 직접 나눠주며 인식변화와 찾기 쉽고 생활에 편리한 새로운 도로명주소 활성화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동안 시에서는 시민과 소통하는 홍보를 위해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와 함께 위생관련단체,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구리전통시장 등의 방문 캠페인을 펼쳐왔고 향후 각 동을 순회하며 주민자치위원 대상으로 추가 홍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제대로 알고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 속 새주소 문화 정착을 위해 우체국, 시민의날 행사 등 다중이용시설과 각종 행사에 지속적으로 홍보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기사작성 백정우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