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이 각 읍면동 아이스팩 수거 현장을 챙기며 쓰레기 20% 감량 추진 등 현안업무 처리에 매진하는 가운데 시 주요 정책사업 현장도 꼼꼼히 점검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조광한 시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오는 11월말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퇴계원읍 종합행정타운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조 시장은 남양주도시공사 관계자로부터 청사 건축 진행사항을 보고받고 관계자들과 내부 바닥재 색상, 가구배치 등을 논의하며 마감작업 진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slm488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