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하루 전인 수도권에 내린 집중호우 피해 현황 및 대응 상황 등을 점검
–“변화와 혁신의 구리시로 보답하겠다” 실천의지 비쳐
-‘화합의 구리시’ 만들어달라는 염원 기억
-구리시의 미래를 위해 테크노밸리를 반드시 추진
구리시 민선 8기 제 17대 백경현 구리시장 취임식이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구리시실내체육관에서 1,500여명의 축하 시민들과 관계자들로 진행되었다.
1부의 식전행사로는 플뢰르앙상블의 전자현악기 연주와 백파이프의 연주가 있어 축하하러 온 시민들에게 흥을 돋아주었다.
2부에서는 개식선언과 국민의례,내빈소개,시장 약력소개,취임선서,취임사. 축하메세지 낭독,축하영상 상영,시민 축하 인터뷰영상 꽃다발 증정, 축가와 시가제창으로 끝이 났다.
백 시장은 지난 1978년 공직을 시작해 30년 넘게 행정에 몸담았으며, 민선6기 보궐선거를 통해 현장에 답이 있다’의 기치를 올려 구석구석을 돌면서 시정에 반영했던 것으로 시민들에게 발로 뛰는 행정을 보여준 인물로 기억이 되었고, 구리시의 미래를 위해 테크노밸리를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구리시민의 현명한 선택에 감사하며,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우라는 시민들의 요구에 시민이 주인이 되는 변화와 혁신의 구리시로 보답하겠다”라며 “세계가 주목하는 블루칩의 도시로의 대전환을 위해 첨단 지식산업센터와 일자리 대전환, GTX-B, GTX-E 등 첨단 교통망 신설, 토평동 한강변 최첨단 친환경 스마트 그린 시티 조성 등 5대 정책, 10개 분야, 100가지 약속을 이행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작성 허득천 편집발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