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수 교수, “추진위와 연대의식이 있어, 홍보대사의 역할을 잘 하겠다“.
-김 교수, “100번째 인터뷰 응하겠다”고 약속해
-추진위, 백만대군 얻는 느낌으로 더욱 홍보운동 열심히 추진하기로
구리시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추진위(상임대표 박홍기, 허득천)의 이 시민운동에 오랫동안 관심을 보여 온 홍보대사를 맡아준 저명인사를 방문했다.
특히, 5월 11일 오후 1시에 허득천 상임대표는 서울 혜화동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한민국의 사물놀이의 창안자이자, 공연과 후학 지도로 유명한 김덕수 교수의 연습실을 방문해 ‘구리시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추진위의 홍보대사’ 위촉을 하였고 , 남상화, 이선자 이사도 함께 홍보대사 위촉식을 동행했다.
김덕수 선생은 “한국을 대표하는 사물놀이와 한국의 최장수인 은행나무와 일맥상통하며 그 의미가 같다고 생각하며, 아천동 마을의 원주민들이 1970년대 후반에 강제 이주 당한 아픈 역사의 현장에 40년 이상 고향을 홀로 지키는 것에 마음이 아프며, 추진위와 연대의식이 있어,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락했다”고 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