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는 11월 6일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 수여식, 대통령 축사 대독, 내빈 축사 등이 진행됐으며,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한 소방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방의 날을 통해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소방조직의 역할을 되새기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최진만 구리소방서장은 “소방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소방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