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냉장고를 부탁해’출연중인 미카엘 세프가 직접요리 –
오는 10월에 열리는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10.08~10.17.)에서는 장수국가 불가리아의 건강음식을 맛볼 수 있다. 불가리아 요리는 남유럽 요리의 대표다. 허브와 야채를 활용하고 요구르트 등 유제품을 이용하여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2015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 기간중에 JTBC의 인기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중인 불가리아 출신 미카엘 세프가 직접 요리를 할 계획이다.
불가리아인은 뜨겁거나 차가운 스프를 즐긴다. 요구르트와 마늘을 넣어 차갑게 즐기는 불가리아 스몰랸 지역의 전통음식 ‘타라토르’의 맛을 기대해도 좋다.
또한 소와 돼지의 안심고기를 갈아서 베이컨, 치즈, 피클로 채우고 그릴에 구운 후 신선한 토마토 소스를 얹고 더운 채소와 곁들이는 불가리아 소피아 지역의 정통음식‘블랴로스코 큐프테’의 부드러운 맛을 음미하길 바란다.
더불어 버섯, 베이컨, 스모크치즈, 피클을 돼지 안심에 넣고 돌돌 말아 그릴에 구운 요리에 그레이비소스를 얹어 만든 ‘스빈스코 브레타노’는 불가리아 남부지역의 정통음식이다.
장수국가 불가리아 건강음식을 맛보고, 유명 세프도 만날 수 있다.
대표음식 사진자료
타라토르(요거트 요리)불가리아 스몰랸 지역의 대표적인 요거트 스프음식(후식이 발달한 불가리아의 대표후식 요리) | 불랴로스코 큐프테소와 돼지의 안심고기를 갈아서 베이컨, 치즈, 피클로 채우고 그릴에 구운 후 신선한 토마토 소스를 얹고 더운 채소와 곁들이는 불가리아 소피아 지역의 정통음식 |
기사작성 백정우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