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의 거목, 故 김영삼 前 대통령의 서거에 국민장으로 이루어지는 가운데 구리시청 1층 종합상황실에 마련된 분향소에 경기도의회 안승남 의원,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박석윤·민경자 시의원 들과 함께 헌화 및 분향을 하였다.
서거한 김 대통령의 서울대학교 후배인 윤의원은 “김영삼 前 대통령은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권위주의 청산에 앞장 선 민주화운동의 대선배다, 김 전 대통령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분향소를 찾은 구리시민들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분향소는 11월 23일 오전 9시부터 설치되어 장례일인 26일 자정까지 매일 24시간 동안 운영된다.
기사 작성 백정우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