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 정책국감, 민생국감의 모범을 실천한 것으로 평가
– 올 한해동안 시민단체‧언론사 등으로부터 받은 상만 총 3개, 빼어난 활약 인정받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주광덕 의원(새누리당, 경기 남양주병)은 새누리당에서 선정한‘국정감사 우수위원상’에 이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뽑은‘2016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270여개 시민단체 1000여명으로 구성된 NGO 모니터단은 국정감사 기간 동안 국정현장 모니터링은 물론 국회방송과 인터넷, 보도자료 등을 통해 검증한 결과 주 의원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주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는 일정 연기와 파행 등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시작되었으나, 국가와 국민만을 위한 정책국감과 민생국감을 실천하고자 배전의 준비를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최순실 사태, 故 백남기씨의 부검 영장 발부건, 송민순 회고록 등 굵직한 이슈 속에서도 사회적‧제도적 문제점을 지적하며 국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민생 정책을 제시한 바 있다.
이 밖에도 국정감사 기간 중 법제사법위원회 산하 각 소관기관의 구조적‧제도적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담은 총 11권의 국정감사 정책자료집을 발간해 배포했으며, 이를 본 동료의원 및 언론인 등으로부터 정책국감의 모범을 실천한 대표적인 의원으로 주목받았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주광덕 의원은“국가와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왔을 뿐인데,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항상 국민을 대신해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는 것을 감시하고 국민이 필요로 하는 입법 및 정책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광덕 의원은‘2016년도 국정감사 우수위원 선정’외에, 새누리당에서 선정한‘국정감사 우수위원상’과 언론에서 선정한‘국정감사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올 한해만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3개의 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남겼다.
2016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시상식은 28일(수) 오전 10시에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기사작성 허득천 편집발행인(truepen8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