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화금융 사기 없는 구리시, 구리경찰이 만들어 갑니다
– 경찰과 금융기관 직원들의 관심과 협조로 예방효과 견고해져
구리경찰서(서장 최성영)에서는 지난 8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전화금융사기 및 피해예방을 위해 구리우체국·농협구리시지부·구리농협·구리새마을금고 등 지역 금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화금융 사기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홍보 및 범인검거에 공동대응 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최성영 경찰서장은 전화금융사기 근절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금융기관 직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협약식에 참석한 구리우체국장 등 기관장은 “모든 직원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예방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