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폭력 예방 홍보용품을 배포와 포돌이 포순이와 포토타임
– 졸업식 종료 후 학교주변 청소년 밀집지역 순찰활동 실시
구리경찰서(서장 최성영)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졸업시즌을 맞아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졸업식 뒷풀이 예방에 나섰다.
특히, 8∼9일은 대부분의 졸업식이 집중돼 있는 만큼 교문중학교와 구리여자고등학교를 찾아가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홍보용품을 배포하고,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하는 포토타임을 실시하는 등 건전하고 성숙한 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서장, 학부모 협력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졸업식이 끝난후에는 학교주변 청소년 밀집지역에 대한 순찰활동도 실시했다.
구리경찰서장(총경 최성영)은 “관내학교 졸업식이 마무리 되는 23일까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건전한 졸업식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강압적 뒷풀이 예방 활동에 최선을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