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매지역 여성회원 온라인 맘카페 “갈매맘”운영자 명예홍보위원 위촉
– 온라인애에서 지역주민들 목소리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체감치안
구리경찰서(서장 최성영)는 온라인 홍보활동을 통한 주민과의 소통치안 활성화를 위해 13일 갈매지역 여성회원 3,500여명으로 구성된 대표 온라인 맘카페 “갈매맘”운영자를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맘카페 개설자를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하여 카페 내 소통창구를 마련, 치안 확보를 위한 경찰서 활동 사항 및 범죄예방·피해사례 등을 회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4대악으로부터 안전한 구리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된 김모 카페 대표자는“경찰에서 안전한 구리 조성을 위해 지역 어머니들에게 좋은 활동을 보여 주셔서 감사하고, 지역주민으로서 치안활동 홍보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경찰서는 2015년 관내 최대 맘카페 커뮤니티인‘구리남양주맘(회원수 5만여명)’과 4대악 근절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갈매맘과는 두 번째 협약이다
최성영 서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상에서도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체감치안을 펼쳐 안전한 구리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